The End of The Tunnel '할머니의 내일' '할머니의 내일'전은 나눔의집에서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과 인권을 다루고 있는 전시이다. 할머니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과 함께 할머니들을 전쟁에 대한 피해자가 아닌 한명의 개인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광주를 시작으로 청주, 서울, 부산 그리고 베를린에서도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 할머니의 어제 2부 - 할머니의 기억 3부 - 할머니의 오늘 4부 - 할머니의 내일 1부 할머니의 어제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제도에 대한 설명과 강제동원 당시의 생활에 대한 전시로 실제 일본군에서 사용한 군복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