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yu's blog

롤링롤링롤링~ 조금 남들보다 늦게 롤링에 빠짐.. 금욜은 조금 일찍 끝내고 머리도 자르고, 평일에 바빠서 못뛴 러닝하기. 5K 조깅. 2시쯤 퇴근했는데 뛰고 밥먹고 머리자르니 6시쯤됐나..? 시간 참 빨리간다. 올해도 벌써 1분기도 끝나간다니. 일욜은 천천히 장거리. LSD 달리기. 오랜만이다 20K 빌드업. 올해 두번째 오픽. 정말 열심히 다시 준비했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달 멸종동물이나 위기에 처한 동물을 정한 뒤 그에맞는 컨셉으로 레이스를 진행하는 애니멀레이스. 3월달은 호랑이이다. 호랑이 역시 멸종위기 동물로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이건 알아두고 호랑이 메달이 탐나서 신청한 대회!! 3.9K 와 9.7K중 선택해서 뛰면된다. 애니멀레이스 완주증 신청페이지 https://www.animallace.com/23나는 9.7K보다는 3.9K를 짧지만 빨리 뛰어보기로 결정!! 전날 5K에서 4분 페이스도 힘들어 마찬가지로 4분으로 잡았다. 어제보다 1K 짧은거리임에도 같은페이스ㅜㅠ 자꾸 중간에 퍼지게 된다. 운동은 이렇게, 뛰기전 20분 조깅과 질주3개로 몸을풀고 본운동. 3.9K페이스. 요즘 뛰는 페이스가 계속 이런식이다. 같은페이스로 계속 밀지못하고 중간에 ..

일요일 300M 인터벌 10개 / 100M 걷기. 300 60초 / 100 60초. 간만에 진짜 힘들게 한 인터벌.. 다시 올려야지ㅜㅜ 3월 호랑이런에 이은 4월 코알라런. 이거 안하려고 했는데 한개 하니까 자꼬 하게 되네... 오늘 점심&저녁. 회사밥 먹고 운동안하면 진짜 금방금방 살찐다.. 왜 이렇게 맛있고 양도 많냐..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매일 마음만 먹고 식당내려가면 돈까스만 쳐먹음ㅜㅜ 드디어 왔다.. 고민하고 고민한끝에 26주 적금 완료와 함께 지른 그렌라간!!!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맛보기만 살짝. 박스 앞면. 나온다..!!! 나왔다... 생각했던것보다 박스자체도 크고 무겁. 만족도업.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지만...!! 밤이늦어 잠을 늦게잘거같으니 오늘은 이쯤해서 덮어두고 주말에 봐야지...

조깅 20분 100M 인터벌*30세트 마지막 400M질주 언제 30세트 다하냐 싶다가도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샌가 벌써 끝이 보이고 있다. 결과 나오고 아쉬운기록이 보이면 후회되니까 1세트라도 쉬지않고 최선을 다해서 달리기. 어느새 나이가 32살.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아직까지는 체력이 떨어지거나 예전같지 않다거나 그런건 없는것 같다. 아마도 지금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운동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걸까. 심지어 마라톤 기록은 나이가 들수록 매년 더 좋아지고 있다. 지금처럼 꾸준하게만 한다면 적어도 40대까진 좋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마라톤 기록도 매년 더 줄일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대신 누구보다도 꾸준하게 열심히 뛰어야긴 하겠지만. 운동을 하며 혼자 다짐하는건, 나도 예전에 그만큼은 달..

하 글다썼는데 저장안됨...다시쓰기 귀찮 대략 2K 인터벌 했다는 내용. 오픽셤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자꾸 실수한거, 버벅인거만 생각난다. 이번 결과는 목표했던 것보다 안나올거란 생각이 자꾸든다. 생각해보면 고작 2주 공부하고 좋은결과만 바라고 있는것도 욕심같다. 그만큼 더 잘 받고 싶었다면 그전부터 더 열심히 했어야되는데. 뛰지도 않고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없다. 3월에 다시한번, 이번엔 한달정도 더 준비해서 시험봐보자. 일때문에 바빠서 못한다, 공부할 시간이 없단건 다 핑계다. 정말 필요하다면 잠도 줄이고 퇴근하고 시간내면 적어도 1시간은 무조건 있다. 공부한단 핑계로 운동을 못한단 얘긴 하지말자. 마찬가지 이유로 충분히 뛰고도 하루 한시간, 못해도 30분 시간은 만들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설 직후 운동. 설에 하도 먹었더니 다시급찜. 다행히 인터벌로 62대로 유지. 오늘은 400M 10세트. 몸이 무거워서인지 시작부터 넘뛰기싫었지만 날도 좋겠다 미리 뛰어두어야겠다 싶어 밖으로 바로 나감. 조깅 20분 후 질주3개로 몸풀기. 400인터벌 10개. 잘못세서 11개함. 목표는 400 90초, 휴식 100 70초 1세트하고 괜찮아서 85로 올렸으나 4세트이후 쳐져서 다시 90초로. 설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랫배도 아프고 뛰기 힘들어짐. 후반부엔 90에 휴식도 80~90까지 쳐짐. 다행히 마지막엔 81까지.. 인터벌도 따듯할때 계속 유지해야지. 일단 조깅도 많이하기. 2월엔 62kg유지하기

설연휴 첫날. 집에서 처먹기만 할순 없어서 등산이라도 하기로 결정.. 트랙을 가서뛸까 동네 조깅을 할까 고민했지만 집 뒷산정도 올라갔다와야 제대로 운동될거같아서 등산하기로 결정. 계양산은 초반부터 계단이 엄청많은 계단길인데 높이 낮다고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올라가야하는 산.조금 속도내서 다녀와서, 짧고 계단빡센 길로 가긴했지만 오르는데 30분, 내려가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됐다. 계단의 연속이라 다리에 확실히 부담이 가는 산행. 담주 오픽시험 신청해놔서 연휴에도 공부중. 제발 이번엔 잘 나오게 해주세요 오픽하느님!! 역시 오픽은 오픽노잼으로.

정말 오랜만에 트랙에서 뛰었다. 인터벌도 간만. 오늘은 스런과제로 300터벌. 300m 60초. 휴식 1분으로 설정하고 진행. - 조깅 20분 - 300터벌 10세트 1) 58.1 2) 61.8 3) 60.1 4) 59.8 5) 61.6 6) 63.1 7) 61.7 8) 61.8 9) 62.9 10) 56.8 - 마무리 쿨다운 3바퀴 오랜만에 인터벌이라 기분은 좋은데 확실히 힘들다. 몸도 무거워져있고. 작년 10월기준 300터벌 55초로 잡아주셔서 뛰었는데 지금은 마지막랩만 간신히 56초. 확실히 살찌고 뛰어보니 몸이 무거워진게 느껴진다. 3월까진 62아래로 줄여보자. 스타트런 스케쥴도 계속하고. 근데 사진은 일단 맘에 든다. 이번달은 셤도 신청했는데.. 제발 성적잘나오길ㅜㅜ 그리고 3월은 올해 첫 언택..

아침부터 오늘 운동 어떻게할까 고민.. 간만에 스런과제로 인터벌좀 할까, 그냥 오늘도 조깅이나 할까.. 오전엔 그냥 고민하다가 그냥 벙도있고 조깅하기로 결정! 동호회 벙에 참석해서 조깅. 도림천까지 몸풀겸 천천히조깅 2K. 요즘 몸풀땐 거의 7에서 시작 6정도까지만. 도림천에서 같이 5K 6분페이스. 조금씩 빌드업했다. 뛰기전엔 좀 춥나싶었는데 좀만뛰어도 땀가득.. 오늘못한 인터벌은 내일해야지. 동호회분이 같이뛰어줘서 고맙다며 직접개발하신 빵도 주셨다. 이런 식품쪽 일을 하시는데 종종 빵도 나눠주시고 너무감사.. 음료수도 사주시고ㅎㅎ 낼 아침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가자마자 다먹음. 뛰기전에 먹은 저녁. 불닭볶음면인데 집에 당근이 많이 남아있어 당근을 잔득 때려밥은 당근불닭볶음이다. 생각보..

오늘은 조금 속도를 내보고 싶어서 빌드업. 몇달을 가볍게 조깅만해서 무리하진 않았다. 처음 1K는 몸풀겸 최대한 천천히 시작 7분페이스. 그다음 600~550페이스로 2K 정도 달리며 몸을 풀었다. 그다음 4K구간은 515~430정도까지 올리기. 1K 간격으로 페이스 확인하며 조금씩 올렸다. 오랜만에 속도를 내다보니 원하는것보다 좀더 빨리뛰게 된다거나 줄이면 확줄어버리긴 했다. 430에서도 마지막 좀더 뛰어볼까하다 오늘은 이정도가 좋겠다며.. 혼자 타협하며 마무리. 마지막 500은 속도내고, 마지막 500은 쿨다운으로 마무리했다. 이제 속도도 조금씩 내며 달리자. 오늘 달린코스. 집에서 시작해서 신림교가는 방향의 대로따라 뛰었다. 오히려 신림교나 보라매공원보다 뛰기좋은거같다. 일단 길도 넓은데 사람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