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마라톤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하프마라톤 중 가장 큰 규모의 마라톤 대회이다. 큰 규모의 대회다보니 대회당일 대회장 가보면 다른대회에서 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인파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런 큰 규모의 대회는 항상 화장실이 문제인데, 보통은 빨리 줄어드는 편인 남자줄도 길게 늘어져있는 걸 볼 수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지하철에서 일을보고 가서 특히 지하철 화장실의 줄이 긴데, 세종문화회관 뒷편 화장실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이쪽을 이용하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대회전 마라톤 기념품과 함께 대회 팜플렛도 보내주었다. 대회 참가인원은 선착순 1만명이고, 팜플렛에서 연령대별 참가자 수도 확인할 수있다. 대부분 남성 참가자가 참여비율이 높은데 10키로에서는 20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