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에서 맛있는 중식당으로 유명한 팔공을 다녀왔다. 항상 주변에서 얘기만 많이 들었었는데, 2월 한가한 시간을 기회로 오픈 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다녀왔다. 11시 10분쯤 도착하니 대기순번 1번으로 도착. 오픈시간인 20분까지 기다렸는데, 평일인데도 내 뒤로 5팀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는데 그새 가득 찬 걸 볼 수 있다. 다행인건 순환이 빨라서 대기가 금방금방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봉천동 팔공 영업 시간 : 매일 11:20~21:30 / 일요일 휴무 위치 교통은 주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차를 이용하긴 불편하다. 그나마 대중 교통이 괜찮은데 봉천역에서도 5분정도 떨어져있어 조금 걸어야 한다. 배달도 안되고, 그나마 포장은 되는듯해서 식사하는 동안 포장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