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어느 해보다 기다려진 이유, 올해는 기다리던 디즈니/드림웍스의 유명 애니메이션 속편들과 함께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와 같이 국내에서 높은 흥행을 기록했던 감독들의 신작도 개봉하기 때문이다.인터넷 공간으로 세계관을 넓힌 주먹왕 랄프2를 시작으로 끝인줄 알았던 토이스토리의 새로운 시작 '토이스토리 4',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의 마지막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올 여름 개봉한다. 또한 올 겨울엔 모두가 기다려 오던 '겨울왕국 2' 역시 개봉하여 엘사와 안나를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작 일본 애니메이션도 개봉한다. 포스트 미야자키로 불리는 두 감독, '호소다 마모루'의 '미래의 미라이'가 1월,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가 7월 개봉예정이다. 한국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