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yu's blog

바빴던 목금토.. 밀린일기는 몰아서 사진으로 때우기..

업무 로터리셀렉터 계속.. 어느정도 기능은 ux도 맞춰서 앱모양도 이쁘게 잘동작한다. 이제 몇가지 디테일한 기능만 더 넣어주면 될것같다. 그전에 이번주엔 결과를 좀 공유해야할거같으니.. 코드정리한번하고 복잡해진 구조도 조금 개선중.. 이부분이 오래걸린다. 그래도 이번주중엔 마무리를 해야지. 7시쯤퇴근해서 오늘은 홈트. 안뛰는 날은 집에서 보강운동 꼭해줘야되는데 집오면 피곤하고 귀찮ㅎ.. 그래도 1시간정도 보강운동 완료. 운동하고 도트좀더찍고 티비시청..

업무로 로터리셀렉터 구현 계속 진행중. ux문서로 디테일 맞추는 중, 확실히 완성도가 있어 보인다. 이미 기본동작은 다되어있던건데... 어느정도까지 해줘야되는건진 모르겠다.. 그래도 처음엔 최대한 이 앱 가이드에 맞게 내가 해줘야하나보다. 그래도 앱구현이 재밌긴 하니까. 재밌다고 생각하고 해야지. 어쨋든 이번주는 최대한 완성도를 높이자. 이번주엔 이거 집중해서 마무리해야지. 낼 월초니까 야근도좀하고. 지금슨 설계가 문제다 구현하다보니 코드가복잡해지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이 생겼는데 다시 정리하려니 힘들긴한데... 월말이니 오늘은 조금 일찍퇴근. 지난주금욜부터 빨리퇴근해야지 퇴근해야지 생각만하고 일정리하다가 늦게 퇴근했다. 이번달 근무시간은 10시간이나 오바했네.. 이렇게 일할필요가 없어 쓸데없음. 할일만..

3월마지막 훈련, 스타트런 10K 기록측정. 9시 시작이라 6시에 일어나서 밥도먹고 몸도 푼다. 8시에 나와서 9시 대치유수지체육공원도착. 10k기록측정은 각자 몸풀고 실제 대회와 같은 루틴으로 준비한다. 내 목표기록은 39분. 가능할거 같은 기분이든다. 8바퀴 몸풀고 100m 질주 3개. 웜업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속도올리지않고 점차 몸을 달궈서 준비해야하고, 대회전 질주는 너무빠르지 않게 달려서 체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9시 40분 몸다풀고 본격적인 측정 시작. 시작은 400, 400미터트랙기준 1분 36초. 후반까지 이페이스를 유지하다가 마지막에 페이스를 높이려고했다. 그런데 7~8키로 구간에서 배가 땡겨서 더 속도내지 못했다. 배가아파서 그런지 자세도 흐트러지고 속도도 더 못냈다. 이번뿐만 아니라 ..

로터리셀렉터 코드정리작업 + 리사이클리스트 코드이해/ 젠그리드 기능적용. 월욜날 웨어러블 성능이슈 확인해보기 내일은 10K 기록측정주. 집와서 스트레칭+마사지 1시간 정도. 낼기록은 정말 잘세우고 싶은데 몸이 따라갈지 모르겠다. 대회도 아닌데 괜히 걱정긴장 요즘 도트찍기 공부중. 일단 재밌어서 당분간 계속 열심히 찍어야지 아침에 우연히 읽은 글 시작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지속'은 특별함이다. 나중에 책도 읽어봐야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dbswl3271&logNo=221826159246&proxyReferer=https%3A%2F%2Fm.facebook.com%2F

오늘은 평소와 다른 루틴. 6시에 일어나서 6시30분에 운동하러 나가고 7시 보라매공원서 런닝. 저녁에 비온다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동호회사람들과 달리기.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뛰기도 좋고 공기도 맑다. 아침에 뛰니까 너무 상쾌. 30분 달리고 100미터 질주 5개. 뛰고 집까진 버스타고.. 회사아침밥시간 늦지않게 엄청 서둘렀다 회사 아침시간은 9시 20분까지.. 근데 보통 30분까진 준다. 시간이 애매하게 간당간당하게 도착할거같았는데 29분 도착. 밥먹을 수 있겠다하고 기쁘게 들어갔는데 남은게 없었다ㅠㅠ 운동해서 배도 더 고픈데 굶다니ㅜㅜ 그래도 점심시간이 금방오니까.. 대충 간식으로 때웠다. 업무 깃레포/브랜치좀 정리, 갖고있던 로터리코드 정리하고 업로드. 프리인잇관련 이슈패치작성. 이건 잘못된방법으로..

업무 올해 업무목표 작성. 지난주까지 내는거였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작성. 작성하기전에 그동안 작성했던걸 쭉 살펴봤다. 처음 지금의 파트로 와선 SDL/Evas 관련 업무가 주여서 타이젠 포팅하고 윈도우 관련 로테이션 지원을 했었다. 그러다가 NUI지원하면서 DALi도 하게 됐고 이게 더 주된업무로 변경되었다... 매년 공통적으로 하고있는건 NUI /SDL 릴리즈, 올해도 가장 크게 잡고있는 업무중 하나이며 사실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NUI 성능개선도 올해목표중 하나이고.. 웨어러블 컴포넌트 개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구조 지원 등등.. 올해도 작년만큼.. 또는 작년보다도 더? 바쁠거같은 느낌이 든다. 사업부 지원도 더 많아져서 이슈도 더 많이 오겠지.. 오늘 주로한일은 preinit관련 논의....

업무 PreInit 호출요청했는데 최신 달리에서 크래시발생. 싱글톤서비스 클래스가 core쪽으로 이동하면서 코어가 초기화되어야 사용할수있게됐다. 프리인잇에선 폰트클라이언트 초기화를 하고있는데 이게 싱글톤인데 코어가 아직 초기화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것.. 아이거 내가썼지만 말로쓰려니복잡.. 어쨋든 코어로 이동하게돼서 리팩토링은 필요한 상황ㅠㅠ 안그래도 할게많은데 일만 더생겼다. 리스트관련 논의. 일단 코드도 봐야 더 정확히 이해할텐데 아직 볼시간이없다... 낼은진짜봐야지.. 회사업무로 조금 늦게나와서 스타트런 10분정도 지각ㅜㅜ 늦게와서 혼자 몸풀고 웜업. 인터벌하는 날인데 5바퀴는 같이뛰고 5바퀴는 혼자뛰었다. 오늘은 간만에 컨디션도 괜찮고 가볍게 뛰어졌다. 훈련스케쥴만 따라도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진..

월요일은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에서 깬다. 피곤한 몸을 겨우 일으켜 씻고 옷입고 출근준비를 한다. 물 500리터 한잔 마시고 비타민 챙겨먹고 집을 나선다. 요즘엔 필수인 마스크도 차고 지하철까지 걸어간다.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회사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더 빠른 지하철을 타는 편이다. 최근 몇주는 다들 재택 근무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오늘은 사람도 평소보다 많다. 이제 재택근무도 다들 끝나가나보다. 회사에 도착해선 아침을 받는다. 다이어트한다고 김밥 반줄만 받고 휴게실로 간다. 혼자 자리에 앉아 우걱우걱 입속에 밥을 집어넣는다. 밥먹으면서는 무슨생각을 했지. 그냥 스마트폰도 안하고 빨리 먹고 자리로 돌아가야겠단 생각만 하고 헤치웠던 것같다. 별생각도 없이. 자리에 ..

아침일찍 서울대 달리기. 서울대 트랙은 코로나로 폐쇄되어 크게 한바퀴. 서울대를 크게돌면 닭다리 모양으로 그려져 닭다리런이라고도 부른다. 처음엔 빡센 오르막이 있어 힘든 코스지만 여기만 지나가면 가벼운 내리막과 평지가 나와 뛰기좋은 코스이다. 오늘은 날씨도 봄날씨. 언제 이렇게 봄이됐는지 꽃도 곳곳에 폈다. 오랜만에 상쾌하게, 봄기운을 느끼면서 뛸수있었던 힐링런닝 이였다. 집에와선 영어공부 한시간정도 하고, 파이썬 포스팅하며 공부하니까 벌써 저녁.. 영화한편보니 또 잘시간..... 주말에도 할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시간도 너무 부족하다. 주말에 더 시간을 아껴쓰는수밖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