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집에서 처먹기만 할순 없어서 등산이라도 하기로 결정.. 트랙을 가서뛸까 동네 조깅을 할까 고민했지만 집 뒷산정도 올라갔다와야 제대로 운동될거같아서 등산하기로 결정. 계양산은 초반부터 계단이 엄청많은 계단길인데 높이 낮다고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올라가야하는 산.
조금 속도내서 다녀와서, 짧고 계단빡센 길로 가긴했지만 오르는데 30분, 내려가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됐다. 계단의 연속이라 다리에 확실히 부담이 가는 산행.
담주 오픽시험 신청해놔서 연휴에도 공부중. 제발 이번엔 잘 나오게 해주세요 오픽하느님!!
역시 오픽은 오픽노잼으로.
728x90
반응형
'취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17 수요일 (0) | 2021.02.17 |
---|---|
0213 토요일 운동기록 (0) | 2021.02.16 |
0210 수요일 운동기록 (0) | 2021.02.14 |
0209 화요일 운동기록 (0) | 2021.02.13 |
0208 월요일 운동기록 (0) | 202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