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수요일

huiyu 2020. 6. 24. 23:23

NBx 챔피언십은 탈락. 4주 훈련도, 3K 트레드밀 대회도 열심히 해서 후회는 없다. 지난 한달동안 최선을 다해서 성과도 있었고 재미있게 해서 아쉬움도 없다.
스스로 생각했을때 훈련성과도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대회결과도 좋은것 같은데 왜인지 합격은 안될거 같았었다. 역시나 불합격이였다. 그래도 합격발표 당일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있어서 언제 나올지 하루종일 기다리고.. 폰을 붙잡고 있었다. 막상 불합격 문자를 받으니 조금은 허무.
뭐 괜찮다. 아직은 내 실력이 그정도인거니까. 올해 조금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 지금보다 더 빨라져서 내년엔 날 안뽑을 수 없게 만들거다. 지금은 어중간했던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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