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앱런칭 속도 측정. 앱이 사람 눈에 실제 어떻게 뜨는지가 중요하다고 해서 터치한 시점에서 앱이 완전 뜰때까지를 찍고 측정. 한 5~6번 반복해서 평균치를 구한다. 메모리 측정은 자동화 스크립트라도 만들텐데 이건 어쩔수없다. 기록은 지난번과 비슷했는데 한가지 새롭게 놓치고 있던걸 알게됐다. 앱은 런칭시 미리떠있는 런치패드에서 앱이 뜨는구조이다. 런치패드에선 앱을 그리기 위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미리 로드하고있고, 미리 생성이 필요한 윈도우나 객체들을 생성하고 갖고있다. efl의 경우 이를 모두 이미하고있고, dali는 안하고있는 상태라 로컬에서 런치패드를 수정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해줘야한다.
이는 네이티브 앱(c나 c++)의 경우이고 닷넷 앱의 경우엔 dotnet-launcher에서 실행되는데 native app 이 하는 작업을 미리 수행해줘야 한다. 여기까진 5.0에서도 동일하게 테스트해서 수행을 하고 기록측정을 했다.
한가지 놓치고 있던건, c#바인더를 프리로드하지 않고있었다. 지난번 측정도 그렇고.. nui는 dali를 씨샵으로 바인딩해서 지원하고 있는 api이다. 당연히 달리는 런처에서 프리로드하였는데 이 바인더를 프리로드하고 있지 않았다.
디테일하게 다 적으려니 더 복잡하게 쓴것같은데.. 미리불러둬야하는 큰 모듈하나를 안부르고 테스트했던 것이다. 이 모듈만 미리로드하기만해도 런칭속도가 확 빨라진다. 약 100ms.. 고생했지만 제대로 성능측정할수있었고, 조금은 타이젠 앱실행구조와 성능개선 방향을 알수있었다. 휴. 낼부턴다시 미뤄뒀던 컴포넌트 개발해야지.
퇴근하고 오늘은 팔치기연습.
킹덤보면서 계속 팔치기 자세연습. 생각했던거보다 어깨엔 더 힘을 빼고 어깨가아닌 팔뒤꿈치로. 뒷쪽으로 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