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처음 지른 책 3권. 두권은 만화, 한권은 에세이 뜨거운 기억, 6월 민주항쟁 100℃ 마스다미리 오늘의 인생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친구 선물해줄 책을 고르다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보고 바로 결정, 내가 읽을 책도 몇권같이 샀다. 아침에 주문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도착해있다.. 퇴근길에 서점들려 살까도 고민했는데 배송시키길 잘했다. 요즘 배송은 정말 대단.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서핑중에 제목이 끌려서 바로 구매했는데 사람들 평도 나쁘지 않다. 왠지 읽고나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질 것같은 책이다. 친구 선물로 마스다미리 책으로 주려고 했는데 이책을 후딱 읽어보고 이걸로 줘야겠다. 운동잘안하는 친구인데 운동좀 하길 바라며..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