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6월 회사 일이며,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일까지.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다. 어찌 지냈는지도 모르겠다. 거기다 6월 마지막 날엔 코로나까지 확진되면서 컨디션까지 바닥을 치며 7월을 맞이했다. 코로나 확진되고 5일 정도 지난 오늘.. 이제서야 컨디션도 회복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도 7월에 준비했던 바빴던 회사일정도 마무리 됐고, 준비하던 시험도 잘 마무리됐고(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천천히 7월은 휴식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하반기를 계획해야겠다. 물론 하나 둘 끝내고 나자마자 바로 '이제 다음엔 뭐할까'하는 마음에 이것 저것 또 새로운 걸 찾아보고 있는 고질병이 있지만, 이런 마음 제발 꾺꾺 눌러두고 7월은 휴식에 집중하고. 무엇보다 다시 러닝폼 올리는 것을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