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전은 스타트런 정규 훈련. 오늘은 업힐훈련.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훈련했다. 처음은 400m 트랙 조깅 6바퀴로 몸풀기. 오늘은 왜인지 평소보다 몸이 가볍게 잘풀린다. 화욜 빡세게 훈련하고 수목금은 제대로 쉬어줘서 그런가. 트랙돌고 팔이 조금 좋아졌다고 들었다. 퇴근하고 집에서 2~30분씩 팔치는 연습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은 효과가 있나보다. 확실히 연습을 하니까 팔을 어떻게 쳐야할지 감도 오고 이 자세가 익숙해지는것 같다. 좀더 자연스럽게 칠수있게 연습계속해야겠다. 조깅후엔 100미터질주 3개. 질주로 단거리 스피드를 낼땐 앞쪽으로 다리를 더 크게? 높이 뻗어줘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속도를 더 낼수있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 몸풀기 마치고 오늘의 본훈련 언덕훈련 시작. 200m정도의 업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