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새해가 되어 첫번째 수요집회에 참여하게 되었다.수요집회란, 일본군 위안부 조직에 대하여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고,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정각에 열리는 집회를 말한다. 저는 이번이 첫번째 참여인데, 1월 첫째 주 회사에 휴가를 내면서 관심만 갖고 있다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시위가 열리는 주한일본 대사관 앞 '평화로',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나와 따라 내려오면 5분이면 갈 수 있다.저에게는 첫번째 참여한 집회이지만, 집회는 벌써 1316차, 92년 1월 8일부터 2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은 반성은 커녕,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있지도 않고 있다. 시간맞춰 집회가 열리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