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0221 일요일기록

huiyu 2021. 2. 21. 19:14

일요일이지만 아침일찍 6시 기상. 요즘 계속 이쯤 일어났더니 알람을 안맞춰도 이때 일어나진다. 주말이지만 오늘은 시험도 있고하니 바로 일어나서 운동겸 30분 조깅.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가 좋다. 따뜻한 봄날씨, 새벽인데도 춥지도않고 뛰기 좋은날씨


아침은 든든하게. 오늘의 집밥은 참치 미역국. 미역국은 요리는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뜨끈하게 한끼 해결할수 있는 최고의 요리다. 자주 해먹는중.


그리고 오픽셤. 시험 시간은 11시 20분, 운동하고 밥먹으니 8시쯤 되었으니 아직도 3시간이란 시간이 남았다. 남는 시간동아 마지막으로 오픽정리했던 내용 복습하고, 모의고사도 하나 더풀고.. 오픽노잼으로 마지막 자신감도 업!! 그리고 그렌라간 명장면으로.. 나를 믿어보는걸로..
시험까지 3시간.. 정말 순식간에 훅갔다.

그리고 시험.. 약 2년만에 다시보는 시험, 많이 공부했지만 역시나 많이 긴장된다.

이번에 나온 문제들.. 총 15문제.
1자기소개
음악
2 좋아하는 음악/가수
3 노래 보통 어디서듣니
4 언제 노래에 관심갖음
재활용
5 너의재활용에대해 얘기해줘
6 어릴때와 지금의차이
7 재활용중 기억남는일
홀리데이
8 너네나라의 홀리데이
9 기억남는 홀리데이
10 최근 홀리데이
롤플레잉 게임
11 새로운게임에대해질문
12 게임을받았는데동작안함.대안제시
13 이와 비슷한경험
하이킹/트래킹
14 어릴때와 지금의 하이킹비교
15 하이킹과 다른 운동은 뭐가 다른가

마지막 14~15 날려버리고 13개만 대답했다. 그래도 그동안 10번도 넘게 봐왔던 오픽셤중에 정말 문제도 하나도 빠짐없이 잘이해가 됐고(그동안 4-4만 봤는데 원래는 문제 이해도 잘안됐었음. 오늘은 5-5), 정말 답도 지난번 시험과는 다르게 말했다고 생각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뿐이다. 채점자는 어떻게 생각할지.. 오픽은 스크립트를 외운거 같다라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낮은 점수를 준다고 한다. 긴장하면 유독더 외운거같은 티가 많이 나는 나로써는 더걱정이 많이 되고 있긴 하다.

제발 기존점수보다 높게, 기왕이면 등급도 올라가게 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취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동 짬뽕지존  (0) 2021.02.24
0223 화요일 운동기록  (0) 2021.02.23
0220 토요일 일상  (0) 2021.02.20
0218 목요일  (0) 2021.02.18
0217 수요일  (0)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