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중에 아침이 제일힘든 요일은 월요일이다. 일욜밤은 잠이 안와서 늦게자게 되서 월욜아침엔 평소보다 3~40분은 늦게 일어난다. 주말에도 일찍자야 월욜부터 활기차게 시작할텐데..일찍자긴 너무아쉽고..
업무
지난주까지보던 웨어러블용 컴포넌트는 잠시 접어두고, NUI 웨어러블 성능측정부터 먼저. 메모리 사용량과 앱런칭 시간을 측정한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했었는데 매년 내가해야될일이 된건가..
런칭타임은 좀더분석해봐야겠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앱이 켜질때 이펙트가 적용돼서 작년꺼와 비교는 필요하지 않을것같다. 현지기준에 NUI와 EFL 앱 자마린. 네이티브앱등을 정리해서 비교해보면 좋을것같다. 근데 초기세팅이나 측정방식이 너무노가다고 귀찮은일이다.. 티씨티만큼 재미없는일.. 그래도해야지
메모리측정. 기본적인 기능만하는 앱을 런칭시키고 메모리사용량을 확인한다. 근데 작년에 비해 메모리사용량이 너무늘었다; 왜인지 원인분석이 필요해보인다. 오늘 좀찾아보려고 이것저것 확인해봤는데 성과는 없었다. 5.0 부터 확인을 다시해봐야겠다.
근데 분석까지하려니 너무 오래걸린다 일단은 우선적으로 측정부터 빨리 끝내자.
4시 40분셔틀타고 퇴근. 이시간에 퇴근해도 밥먹고 운동하고 씻으면 잘시간이다.. 몇시에 퇴근해야 여유있는 저녁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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