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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흔 아홉 번째 쓰다

huiyu 2022. 4. 9. 23:11

  대학교 친구의 결혼 전 집들이. 학교 후배랑 8년의 연애를 하고 이제 결혼을 한다고 한다. 둘 다 잘 아는 사이라 신기하고 8년의 연애가 놀랍다. 집들이로 둘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반갑고 역시나 오랜만에 만난게 무색하게도 즐거웠던 시간이다. 이 친구들 뿐만 아니라 여러 동기들과 선배들도 초대받아 함께 했는데 오랜만에 만난게 무색하게도 어색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다. 역시 대학 친구들이 나에게는 제일 가까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친구들이다. 부디 이 친구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그리고 즐겁게 또 다시 볼 수 있길.
그나저나 이제 약속은 그만 끝나길. 넘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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