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오늘은 2시? 3시쯤 퇴근을 노리고 어제보다 더 일찍 출근했다. 회사 도착하니 7시 10분. 아주 여유있고 좋다. 아침 일찍 오면 일도 더 집중잘되는 거같고.
업무
어제하던 업무 이어서 계속, 아침에 도착해선 구현보다 요구사항 및 설계문서 정리하는 작업부터했다. 조금 한눈에 볼수있는 정리된 자료가 있어야 구현도 정리가 잘될거 같아서.
그리드 - horizontal 기능은 패치금방 만들수있어서 일단 업로드, 웨어러블용 그리드는 api를 어느식으로 제공할지 고민중,
Rotary selector - 이전에 구현한부분과 어제까지 했던 샘플을 기본으로 작성한 설계에 따라 구현. 기본동작은 어느정도 완성인데.. 만들수록 앱에 따라 원하는 기능이 다다를거 같고 커스텀하게 더 많이 사용할거란 생각이든다. 플랫폼에서 지원이 필요할까 의문이 든다.
이번주 구현하는 일을 하다보니 일이 조금은 재미가 있어서 이번주 내내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게 퇴근했다. 오늘은 원래 3시 퇴근이 목표였는데 4시 20분 퇴근. 퇴근하고 마스크 구매. 마스크 앱보고 집가는길에 수량 많이 있는 약국들렸는데 대기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 운이 좋았던거 같다. 저녁에 안해본 요리 해먹고 싶어서 닭볶음탕 재료를 사서 들어갔다. 집에와서 청소하고 요리하고 포스팅하니까 8시 30분. 진짜 뭐했다고..
유튜브 프리미엄 이벤트상품인 구글홈스 연결. 오호 인식도 잘되고 잘만 구축하면 편하게 쓸수있을거 같은데.. 아직은 별로쓸게없다.. 티비켜고 끄고 노래틀고 알람정도? 응용 이것저것 해봐야지.
새로 구매한 뉴템..아쿠아픽. 이는 소중하니까 하나장만. 가정용으로 구매했는데 그냥 무선 개인용으로 할걸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크고 유선이라 불편. 살때 큰고민없이 그냥 질렀는데 아쉽.. 그래도 사용해보니 시원한거 같기도하고.. 치실이 나은것도 같고 잘못쓰는건가. 좀더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