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8. 사람들은 바쁘다거나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없다고 합리화한다. 몇 가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며 시작을 미룬 것이다. 나는 그에게 지금이라도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보라고 권했다. 거창한 계획부터 세우지 말고 화실에서 그림을 배우거나 미술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 같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했다. 어느 새 에릭은 원래의 전도유망한 청년이 되어 어쩌면 진로를 바꾸게 될지 모르는 또 다른 새로운 꿈을 향해 작은 행동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P40. 분명한 사실은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이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행동하는데 주력했다는 점이다. P44. 즐거움이 있는 곳을 찾으세요. 그러면 즐거움이 고통마저 녹여내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