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각

24년 1월 3일

huiyu 2024. 1. 3. 23:55

다행히 이틀차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기 성공. 작심삼일이니까? 삼일차가 고비기도 하지만 낼도 일찍 일어나야지.

가끔은 들은 얘기도 못 들은 척. 본 것도 못 본척 하는 게 필요한거 같다. 그리고 소문에 신경쓰지 않는것도. 그리고 알게 된 사실도 모르는 척 해주는 것도. 굳이 본인이 말하지 않고 싶어하는데 남이 들출 필요도 없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보통은 다 본인이 생각한대로 믿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말하게 되면 사실이야 어떻든 듣는 사람에겐 그저 그 말이 사실이 된다. 항상 말을 조심해야지 나도. '그럴거같은'건 그런게 아니라는 거. 직접 겪어보고 눈으로 본 것만이 사실이 될 수 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한 것도 많고, 가끔은 싸이코패스에 쏘시오패스같기도 하다. 사람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만나기는 귀찮아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려하지만 부정적인 면만 눈에 들어올 때도 있다.  이해되지 않으면 귀를 닫아버리며. 가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때도 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쩌면 어떤 부분은 퇴보하고 있는 것 같다. 뭐 결국엔 그대로 남을것인가 조금은 나아질것인가. 내가 하는 행동에 달려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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