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본 오픽 결과발표일. 지난달과 똑같이 IH, 아직은 여기서 더 올리는건 무리인가보다. 올해는 다른것보다 오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19년도 본 시험이 올해 만료되기도 하고 가능한 마지막 본 IM1보단 더 높이고 싶은 생각이 컸다. 목표는 IM3였는데, IM1이 회사에서 3등급이니 가능하면 2등급인 IM3까지는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했다. 첨 다시 공부할땐 내가 IM2는 나오긴 할까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픽노잼을 보며 처음으로 스크립트를 버리는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영어공부가 재밌다고 느껴지고 점수도 높게 받을 수 있겠단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2년만에 다시본 시험에서 IH획득.. 너무너무 기뻤다. 내 주제를 알아서 사실 감히 상상도 못한 등급이였기에 올해 열심히 시간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