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바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혼자 산지는 꽤나 되었지만, 제대로 요리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새해에는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요리도 공부하고, 집에서 요리도 해먹을 겸 자격증 준비를 하기로 했다.조리사자격증에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등이 있다. 그 중 내가 선택한 것은 한식. 집에서 요리해먹기엔 한식이 제일 나을 것 같단 생각에 한식을 선택하였다. 또한 한식 조리사 필기를 따고 실기까지 합격한 다음엔 중식이나 양식 일식은 실기만 봐도 된다고 하니, 일단 한식보고 차례대로 다른 요리도 공부하잔 계획으로 한식조리사를 준비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처음 요리를 공부하는 사람에겐 양식이 더 쉽다고 한다.!) 조리사 필기시험의 경우 보통 한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