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을 선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주말에 바로 옆에 위치한 선릉과 정릉에 다녀왔습니다. 선정릉이라는 이름 자체가 선릉과 정릉을 합쳐 선정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선릉은 성종과 제2계비 정현왕후의 능을 말하는 것이고, 아들 중종이 정릉입니다.이 선정릉을 묶어 공원과 같이 만들었는데요, 강남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녹지공간으로 나들이 및 산책나가기 좋은 곳입니다.입장료는 성인 1,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공원입장 가능합니다. ▲ 선릉과 정릉 종합안내도 선릉과 정릉의 종합 안내도이고, 전체 릉을 구경하면서 쉬지않고 한바퀴 돌면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중간중간 벤치도 있고 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좀더 여유있게 쉬면서 걸으면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종합안내도를 봤을때 가장 우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