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차, 용두암 모닝런 런닝 동호회에서 온만큼 아침 런닝은 필수.. 여행올때 이제 런닝화는 필수다. 늦게까지 술마셔서 일어나기 조금 힘들었지만 7시에 일어나서 일출보며 달리기로 했다. 코스는 용두암 가는 해변길 따라 달리기. 출발전 숙소 로비사진 한장찍고 해 다뜨기전에 서둘러 나가기. 다행히 뷰가 멋진 상태로 런닝을 시작 할수있었다. 숙소에서 용두암까진 2K정도이고 해변따라 탑동광장까지 찍으면 3K, 왕복으로 6K정도 거리가 나왔다. 이시간대 일출 사진이 잘나와서 달리는 사람은 꼭한번 달려보길 추천하는 코스이고, 혹시 달리기를 안하는 사람이라도 일출보면서 걷는것도 추천. 뛰고 아침일찍 일정은 아르떼 뮤지엄 방문하기. 11시 입장인데 코로나로 시간별 방문자가 정해져있다고 하여 혹시 사람이 많을까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