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날은 잘 먹고 잘 놀아야 제대로 쉰 기분이 난다. 이번 휴가는 제주로 여행을 가는데 여행가기 전에도 서울에서부터 뭔가 제대로 맛있는걸 먹고 출발하고 싶었다. 그래서 요즘 옥수에서 괜찮다고 소문난 옥앤수, Jade&Water에 방문해서 브런치를 좀 먹고 여행을 출발하기로 했다. 옥앤수는 옥수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름도 그래서 옥(Jade) & 수(Water)이다. 이름 센스 기가막힌듯.ㅋㅋ 옥수역 6번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으면 도착. 가오픈 시기에 방문했는데 11월 11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한다. 조금은 허름해 보이는 건물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는데, 처음엔 여기가 맞나 싶었다. 가까이 보면 Jade&Water라고 잘 적어놔서 헤멜일 없이 바로 찾았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브런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