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장실에 창문이 없고 환기가 안되는 구조다보니 매번 제대로 물기를 닦아주지 않으면 화장실 내부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다. 특히 문은 나무로 되어서 금방 삭아버리고 문고리도 오랜 사용으로 녹슬고 곰팡이가 생겨버렸다. (사진 극혐주의.. 이상태로 방치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지금도 물기 가득.. 샤워후 문과 문고리만큼은 물기를 깨끗이 닦아줬어야 됐는데..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제기능도 못하는 이 문고리.. 더는 그냥 둘 수 없어서 문고리 셀프교체를 한번 해보기로 결정! 쿠팡에서 저렴한 1만원대 문고리를 찾아서 교체해봤다. 평도 나쁘지 않고 심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결정. www.coupang.com/vp/products/200199075?vendorItemId=4522639496&is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