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Universial Studio Hollywood
오늘의 일정은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입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둘러보기 힘들다고 하여 아침일찍 나와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유명영화의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입니다. 하루종일 즐겼는데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퀄리티와 리얼리티를 자랑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 유니버셜 스튜디오 로고가 새겨진 지구본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단체 사진을 찍고 개인별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 지도, 다양한 언어로 되어있고, 한국어로 되어 있는 지도도 있었습니다.
입장 전 안내도를 보고 모두 기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을 미리 계획해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크게 3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스튜디오 투어는 트램이라는 안내버스를 타고 영화 속에 등장했던 세트를 돌아보는 코스이고, 스튜디오 센터는 특수촬영장면이나 실제 촬영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센터는 실제로 영화에 출연해 보거나 쇼 등을 관람하는 코스입니다.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의 동상
▲동상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있는 강남멤버십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영화촬영 동상입니다. 과연 최대 규모의 영화촬영 스튜디오다웠습니다. 우리 회원들도 멋진 포즈로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할로윈데이 기념 피규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유정 회원
저희가 방문한 날짜는 할로윈데이를 1주일 정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스튜디오도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공포스러운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찰칵!
▲스튜디오 투어의 트램버스
▲스튜디오 투어 내부 세트장 ▲트램버스 내부▲영화 '우주전쟁' 세트장 ▲실제 촬영중인 모습,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투어는 트램이라는 안내버스를 타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트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뉴욕 브로드웨이나 멕시코풍의 무대, 킹콩과 조스, 대지진 등의 세트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아침 일찍 가고 사람도 없어 30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3D 체험관
▲쥬라기공원에서 물벼락맞고 기념촬영
▲쥬라기공원 입구에서 한장
▲KRUSTYLAND 입구에서 사진 한방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놀이기구들와 4D 영상물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젖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터월드의 특수효과
▲ 관객에게 물을 뿌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 ▲ 실제 방송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영화 워터월드의 세트장입니다. 사람들이 입장하면서부터 쇼가 시작되고 각 좌석 구역마다 배우들이 전담하여 함께 즐기게 됩니다. 실제 방송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눈앞에서 펼쳐지는 특수효과가 일품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곳곳에는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이 분위기도 띄워주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고 캐릭터별 연기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니언과 스펀지밥 등의 캐릭터드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엔 샵에 들려 다양한 기념품 구경도 하고 착용도 하면서 즐겼답니다. 샵 안에는 정말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는데,특히 미니언 상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너무나 즐거웠던 유니버셜 슈튜디오 투어였습니다! 즐거웠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만리장성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열정적으로 소감을 발표하는 회원들의 모습
만리장성에서는 다양하고 푸짐한 중국요리와 함께 서로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해외탐방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 돌아온 한국의 하늘
다음 날,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5박 7일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도 물론 컸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서도 더욱 열심히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재홍 회원이 해외탐방기간 동안 여행지에서 찍은 영상들을 모아 만든 영상으로 마지막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oodbye LA! Goodbye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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