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5

초보 도전, 삼계탕 끓여보기

남는 닭이 있어 삼계탕에 도전해봤다. 이전에 닭볶음탕은 한번 도전해봤지만 겨울엔 역시 뜨끈한 국물. 삼계탕이지. 이번엔 삼계탕을 도전해봤다. 닭볶음탕 도전기->huiyu.tistory.com/entry/%EB%8B%AD%EB%B3%B6%EC%9D%8C%ED%83%95-%EB%8F%84%EC%A0%84%EA%B8%B0?category=701129 닭볶음탕 도전기 금요일 칼퇴 후 집에 가는길.. 저녁을 뭐먹을지 고민이 된다. 여러 메뉴가 머릿속을 지나가는데 그중 닭볶음탕으로 픽, 바로 마트에 들려 닭볶음탕 재료를 샀다. 닭볶음탕은 처음해보는거라 인 huiyu.tistory.com 삼계탕 대략 준비물 -> 닭, 마늘, 양파, 대파, (생강), 소금, 후추 우선 닭은 찬물에 담궈놓고 핏물을 제거한다. 남았던 닭..

취미/요리 2021.01.12

자취생 필수요리 - 백종원 미역국

미역국은 처음 끓여보는데, 끓여보기전엔 미역국이 굉장히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특별한 날에 먹어서 그런가. 끓여보니 미역국이 세상 제일 쉬운 요리였다. 요리도 간단해서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마른 미역을 사면 마른미역 하나로 20끼 가능이다. 돈없고 먹을거 없는 자취생들이라면 한번씩 해볼만한 요리이다. 요리재료는 일단 마른미역. 이 오뚜기 자른미역 20인분어치가 2천원정도 한다. 살때 가격이 기억잘안남..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렇게 4봉이 5천원정도 한다. 특히나 마른 미역 가격이 저렴해서 집에 한봉사두고 먹을거 없을때 미역국 끓여먹으면 될듯. 미역국 준비물. 마른 미역, 소고기(취향에 따라), 멸치 액젓, 국간장, 참기름 난 미역국에 소고기를 넣는 걸 좋아해서 소고기를 선택...

취미/요리 2020.12.24

쉽게 고구마 맛탕 만들기(에어프라이어 x, 기름에 튀기기)

고구마 맛탕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구워먹겠단 생각으로 고구마 1박스를 대량으로 샀다. 구워먹기엔 생각보다 맛이 없는 고구마라 한박스 그대로 방치.. 이걸 좀 처리해야겠단 생각으로 고구마 맛탕을 만들기로 했다. 처음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레시피로 쉽게 맛탕을 만들었으나..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였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보겠단 생각으로 기름에 튀기는 레시피를 찾아 다시 도전해봤다. [재료] 고구마 4개, 설탕 2T, 물엿 2T, 식용유1T, 검은깨 우선 고구마 준비. 많은 고구마 중 일단 4개만 사용했다(나머진 언제 처리한담..?). 조금 방치해뒀더니 그새 싹이 자라났다. 고구마 싹은 독성이 없어서 제거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니 씻으면서 제거. 껍질을 제거해 준 후 전분기..

취미/요리 2020.09.27

강낭콩 토마토 스파게티

집에 엄마가 준 강낭콩이 한가득..밥해먹을 때 넣어먹으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냉동에 두고 방치하다가 이젠 좀 먹어야할거같아서 요리. 일단 검색으로 강낭콩으로 할만한 요리를 찾아봤다. https://m.10000recipe.com/recipe/view.html?seq=1777266 강낭콩 채소스프가 있었는데 한번에 많이 먹기도 괜찮을것 같고 토마토소스 베이스라서 이거 응용해서 스파게티도 만들면 되겠다 싶어 바로 도전. 소스는 간편한 요리를 위해 만들어진걸 사용.. 야채, 고기사서 볶고 요기에 소스넣고 삶은 면 넣으면 완성. 요리하면서 콩을 너무넣었나 싶었는데 많아도 면이랑 잘어울리고 괜찮았다. 만든소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일단 맛은 괜찮았다ㅎㅎ 면도 많은데 자주 해먹어야지.

취미/요리 2020.04.18

손쉽게 감자채볶음 뚝딱 따라하기

주말에 닭볶음탕을 해먹고, 감자/당근/양파가 남았다. 남은 야채들로 뭘해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바로 감자채볶음이 생각났다. 만개의 레시피에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쓱 한번 살펴봤는데 어렵지 않고 지금 있는 재료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요리 시작. 재료 준비 - 감자 1개, 양파 반개, 당근 1개, 청고추/홍고추, 소금, 호춧가루 재료손질, 감자는 채썰어 소금물에 담가놓고 전분기를 제거한다. 당근/양파도 채썰어 준비 물에 담가 놓은 감자는 소금 조금 넣은 끓는물에 사알짝만 데쳐준다. 너무 익히면 아삭한 식감이 없어진다. 살짝 익힌 감자는 찬물에 씻어서 체에 받쳐준다. 야채 볶기 시작.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당근, 양파를 먼저 볶는다. 감자는 한번 데쳐서 당근/양파를 적당히 익힌 후 넣어도 된다...

취미/요리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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