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조금은 여유로운 한주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월요일은 백신 접종으로 백신 휴가를 냈다. 지난번 1차 접종 이후 다음 날 열이 많이 나서 쉬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않을까 기대(?!) 해본다.. 발표자료는 정리가 끝나서 이제 연습만 하면 되는데 마침 월화 휴가니 뭔가 하늘이 돕는 일정이 되는 것 같다. 다만 1차 리뷰 이후 큰 수정만 없길 바라며.. 바쁜 일은 참 한번에 몰아서 오는 것 같다. 백신 휴가를 내긴 했지만 회사일도 바쁜 시기라서 휴가 끝나고는 업무에 최대한 시간을 쏟아야겠다. 끝낼 수 있는 건 미리미리 끝내놔야지. 아 거기다 쓸대없이 귀찮은 하반기 자산실사가 겹쳐있다....이것도 6년째 담당하고 있는 자산관리..유독 바쁠 때 이런 짜잘하지만 귀찮은 일이 겹치는 거 같다. 왜인지..